국가장학금 신청 후 재단이 요청하는 제출서류는 지원구간(소득분위) 심사의 핵심 과정입니다. 서류를 늦게 제출하거나 누락하면 심사가 지연되거나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2026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서류들을 정리했습니다.
1. 기본 제출서류
국가장학금은 학생 본인의 소득 정보만으로는 심사가 불가해 가구원(부모 또는 배우자)의 소득·재산 정보를 확인합니다. 따라서 아래 서류가 가장 기본적으로 요청될 수 있습니다.
- 가족관계증명서
- 주민등록등본·초본
- 소득금액증명원
- 재산세 과세·미과세 증명
- 부채(대출) 관련 증명서
👉 서류 제출 전 반드시 필요한 절차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방법 보기
2. 추가로 요청될 수 있는 서류
가구원의 소득 형태가 다양하거나, 가족관계가 단순하지 않다면 아래 서류가 추가로 요청될 수 있습니다.
- 사업소득 관련 서류 (사업자등록증, 부가세과세표준증명 등)
- 기초생활수급·차상위계층 확인서류
- 장애인 등록 관련 서류
- 이혼·재혼 등 가족관계 변동 관련 서류
- 해외 체류 가족 관련 증빙자료
👉 제출서류는 소득분위 산정에 직접 반영됩니다 소득분위 기준표 & 계산법
3. 상황별로 필요한 서류
상황에 따라 필수 서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.
✔ 미혼 학생
- 부모님 두 분의 소득·재산 관련 서류 제출
- 부모가 주소지가 다를 경우 등본/초본 각각 필요
✔ 기혼 학생
- 배우자의 소득·재산 관련 서류
- 혼인관계증명서
✔ 부모 이혼·별거·가출 등
- 실제 부양 관계 확인 가능 서류
- 가정형편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
✔ 외국인 / 재외국민 가구원
- 현지 정부 발급 가족관계 및 소득 증빙 번역본
👉 서류 오류는 실제 탈락 사유 1~2위를 차지합니다 국가장학금 탈락사유 TOP 7
4. 서류 제출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
- 유효기간 확인 — 대부분 “발급 후 3개월 이내” 요구
- 가족관계증명서 변동 여부 재확인
- 부채·대출 서류 누락 여부
- 등본·초본은 “전체 세대원” 정보가 나오게 발급
- 이름·주민번호 가림 처리 시 심사 지연 가능
👉 서류 미비는 지급일이 지연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2026 국가장학금 지급일 정리
